Page:朝鮮巫俗の研究 上券.djvu/48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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    매일이가이리말하다

그리하야앞으로々々々가다보니

아닌게아니라시녀궁녀가늣겨울며잇는데

그리유를무르니、그리유는달은게아니라

전일에는그들이하날옥황시녀엿섯는데

우연이득죄하야、그물을푸고잇는바

그물을다—퍼내기전에는

옥황으로올나갈수가업는데

아모리풀야하야도푸는박아지에

큰구멍이ᄯᅮᆯ버저잇기ᄭᅡ닭에

족음도물을밧그로퍼낼수가업는것이엿다

그리하야、갓치조력하야주기를

오날이에게청하니、오날이는

옥황의신인이못푸는물을、어리석은인간

으로서엇지풀수잇는야고사퇴를허다가

정당풀을비여모게하고、베게를맨들게하야

박아지의구멍을막고거게다가송진을녹여서


* * *


    [Japanese translation]

四七三